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재즈바 추천 Jazz cafe singer

조지아 여행은 세계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꿈꿨던 나라였어요. 조지아의 대자연을 보기 위해서 방문했지만,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에서의 시내 투어는 놓칠 수 없죠. 구글맵을 서치 하다가 다녀온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재즈바를 추천해 드릴게요.

 

조지아 여행 트빌리시 가볼만한 곳 재즈 카페 추천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의 매력

 

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요.

국민의 대부분이 기독교이며, 이와 관련된 고대 교회와 수도원을 장엄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여행자들이 매년 정말 많이 찾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예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만으로도 조지아를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해요.

왜냐하면 조지아는 코카서스 3국 여행 중 가장 유명한 나라로, 코카서스 산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트빌리시 시내를 마음껏 즐기며 조지아에서 유명한 풍미가 가득한 와인을 맛본 후, 주타 트래킹이나, 메스티아에 방문하여 코카서스 산맥까지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조지아 트빌리시 가볼 만한 곳 Jazz cafe singer 재즈바

 

 

 

코카서스 3국 여행으로 유명한 조지아 트빌리시에는 가볼 만한 곳이 굉장히 다양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저는 평소에 재즈바에 방문하는 것을 좋아해서 세계 여행 중에도 가는 도시마다 그 지역 재즈바를 방문하곤 했는데요.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중에 방문한 재즈바가 트빌리시에서 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됐어요.

조지아 물가가 더 이상 크게 저렴하지 않다고 하지만, 아직 꽤 저렴한 가격에 재즈 바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세계 여행자로서 가게에 들어가 하우스 와인 혼자 한 병 시키는 것은 꽤 사치였는데요, 조지아에서는 무리가 없었어요.

조지아 여행에서 필수로 먹어봐야 할 카차푸리와 와인을 한병 시켰습니다.

 

와인 한 잔을 마시고 있자니, 아티스트들이 오셔서 악기 세팅을 시작했어요.

 

따로 입장료는 없고, 본인 음료만 주문하면 돼서 부담도 되지 않아요.

공연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진 않고, 8시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이 오셔서 라이브 연주를 시작했어요. 

한 시간만 있어야 된다거나, 체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원하는 만큼 보다가 나오면 됩니다.

 

트빌리시 시내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라서 편하게 방문했는데, 연주 수준이 정말 높았어요.

만약 일행이 있었다면, 새벽까지도 와인을 천천히 마시면서 오래도록 보고 싶었지만, 늦은 밤에 여자 혼자인지라 아쉬움을 무릅쓰고 나왔답니다. 아직도 아쉽네요.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카차푸리 꼭 시켜드셔 보세요. 조지아에서는 어딜 가나 있는 음식이지만, 집에서 만드는 것과 조금 다르긴 하더라고요.

서비스도 정말 좋고요.

 

코카서스 3국 여행 중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했다면, 꼭 Jazz cafe singer에 방문해 보세요!

 

날이 좋으면, 야외석도 있으니 더 운치 있게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